브라질 전통음식 Farofa 레시피

 

파로파는 기본적으로 튀긴 베이컨 조각과 혼합된 타피오카 밀가루를 볶아 쌀과 콩과 함께 제공된다.
몇몇 요리법들은 버터가 아닌 베이컨 기름이 첨가된다. 브라질의 바히아 주에서는 대신 오렌지색 야자수 과일 오일인 덴데오일을 사용한다. 파로파에 넣을 수 있는 추가 재료 목록은 베이컨, 양파, 마늘에서부터 스크램블이나 완숙으로 된 식초, 건포도, 올리브, 달걀까지 거의 끝이 없다. 양념은 전형적으로 소금뿐이지만 후추나 파슬리, 고수 등도 흔하다. 파로파는 반찬으로 제공되는데, 반찬 위에 뿌려 먹거나 밥과 같은 메인 요리와 함께 먹으며, 전형적으로 페이조아다, 바비큐, 푸짐한 스튜와 같은 요리와 함께 나온다. 이 요리는 브라질의 일상생활에 너무 많이 배어 있어서, 식사 중에 부스러기를 많이 흘리는 사람을 묘사할 때 파젠도 파로파(light. making farofa), 파로페이로(light. farofa maker)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달걀 파로파 레시피

재료*4인분

무염 버터 2테이블스푼
마니오카 밀가루 1컵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2스푼
편향에 얇게 썬 파 4개(흰색 및 녹색 부분)
큰 달걀 5개
소금과 갓 갈은 후추

레시피

1 계속 저으면서 녹은 버터에 마니오카 밀가루를 넣고 약한 불에서 약 8-10분간 굽는다.
2 들러붙지 않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후, 파를 살짝 볶지만 고명을 위해 몇 개의 파를 따로 둔다.
3 계란을 풀어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후 파에 붓는다. 계란을 가볍게 휘저은 다음 마니오크 밀가루를 넣고 젓는다.
4 다 익으면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여 맛을 낸다.